삼둥이가 부쩍 자란 모습으로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
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한, 민국, 만세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둥이는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식판을 직접 들고 싱크대에 올려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행주를 쥐어줬고, 삼둥이는 자신의 식탁도 깨끗이 닦는 모습을 보여 아빠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송일국은 사랑이 방문에 대비해 청소를 시켰고, 삼둥이는 아빠를 도와 청소도 열심히 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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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