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유리, 판다에 할퀼 위험..'후덜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1 17: 34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판다에 할퀼 뻔 해 두려움에 떨었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에서는 곰세마리 멤버들이 중국 세 쌍둥이 판다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리는 판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유리는 할퀼 위험이 있는 판다에 조금은 두려움을 느꼈지만, 귀여운 자태에 계속해서 다가갔다.

결국 판다 둘째 슈슈가 유리와 가까워졌고, 유리와 터치를 하며 교감했다. 그러나 이내 슈슈가 유리의 얼굴을 할퀼 뻔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유리는 "괜찮아. 친해지면 괜찮을거야"라며 놀란 마음을 달랬다.
'일밤-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OK목장, 곰세마리,유치원에 간 강아지 등 세 코너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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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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