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이승환, YG오면 크게 성공할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1 17: 34

'K팝스타4' 심사위원 양현석이 이승환에게 "YG에 오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1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마무리되고,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모든 캐스팅이 마무리 되고 각 TOP 18에 선정된 참가자들은 각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YG로 캐스팅 된 이승환 은 양현석 앞에서 이소라의 '제발'을 불렀다.

이에 양현석은 "잘하네, 잘한다"고 말한 뒤 "안테나 가면 잘 맞을 거고 JYP 가면 잔소리 많이 들을 것"이라고 말한 뒤 "YG로 오면 성공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YG로 와라. 제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4’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안테나뮤직 유희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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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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