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를 빛낼 3사의 실력파 18팀이 최종 캐스팅 확정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캐스팅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남은 카드는 YG 2장, 안테나 2장 뿐이었다. YG의 카드는 강푸름과 에이다 웡이 캐스팅됐고, 안테나는 지존(장미지-존추)와 박혜수를 캐스팅했다. 이로써 3사의 18팀은 모두 확정됐다.

■ 이하 3사에 캐스팅 된 참가자 명단.
YG(양현석): 서예안, 나수현, 정승환, 케이티 김, 강푸름, 에이다 웡
JYP(박진영): 릴리M, 지유민, 이봉연, 박윤하, 스파클링걸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미란다), 에스더 김
안테나(유희열): 삼남매(홍찬미, 신지민, 김효람), 전소현, 그레이스 신, 이진아, 지존, 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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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