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회사대표라 회사원 복장" 기습 유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1 17: 53

이진아가 긴장된 순간에서 유머러스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마무리 돼 TOP 18팀이 결정됐다.
이어진 모습은 '3사 기습배틀'이었다. TOP10 중 1명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건 3사의 대표는 정승환(YG), 박윤하(JYP), 그리고 이진아(안테나)였다.

이진아는 각자의 각오를 밝히는 순간 "안테나를 대표해 나왔다. 회사를 대표해 나오는 만큼 회사원 복장을 입고 왔다"며 즉석에서 자신의 의상을 활용한 재치있는 발언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희열은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흐뭇해 했다.
gato@osen.co.kr
'K팝스타4'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