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예스맨 윤석, 드럼 치며 헤비메탈.."데드 걸~"

귀여운 아기 윤석이 드럼을 치며 헤비메탈 소울을 가득 드러냈다.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에서는 유치원에서 강아지와 아이들을 함께 돌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석은 강아지들의 적극적인 공세에 눈물을 보이다가도 치즈나 선생님들의 물음에는 "네"라며 크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윤석이의 집 안 모습이 담겼는데, 집에서는 드럼을 연주하며 "데드 걸"이라 외쳐 더욱 이목을 끌어다.

'일밤-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OK목장, 곰세마리,유치원에 간 강아지 등 세 코너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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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