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만세, 추사랑과 핑크빛 기류 '데이트 신청까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1 18: 14

만세와 사랑이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네를 방문한 추성훈,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이가 등장하자, 삼둥이는 열렬한 환영을 보내며 "빨리 와"라고 말햇다.
이후 만세는 사랑이의 손을 이끌며 '같이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식탁 뒤로 가서는 귀속말을 속삭였다. 이어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이끌더니 같이 타자고 했다.

이에 아빠들은 미소를 지으며 "둘이 드라이브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신기기했다.
이날 사랑이는 삼둥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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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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