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네명의 아이들을 한꺼번에 들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네를 방문한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삼둥이와 사랑이에게 유도를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명씩 추성훈에게 덤비던 아이들은 어느 순간 갑자기 네명이서 함께 추성훈에게 달려들었고, 추성훈은 네명의 아이들을 두 팔에 안고 들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거기에 아이들을 안고 돌리기까지 해 송일국의 입을 못 다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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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