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가 바느질 천재로 등극, 여성미를 한껏 뽐냈다.
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훈련을 떠난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엠버는 점호 전 바느질을 통해 이름표를 옷에 붙여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다른 멤버 모두는 각이 삐뚤어지거나 순서를 바꾸는 실수를 했지만, 엠버만이 말끔하게 바느질을 성공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천생여자다"라고 극찬했고, 엠버는 바느질 미션 내내 초고도의 집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는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했다.
goodhmh@osen.co.kr
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