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김주혁, 상의 탈의 얼음 등목 '괴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1 18: 52

차태현, 김주혁, 데프콘이 탁구대결서 져 얼음 등목을 했다.
1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저녁 복불복 게임으로 탁구대결을 했다. 김주혁, 데프콘, 차태현이 코다리팀이 되고, 김준호, 정준영, 김종민이 노가리팀이 돼 대결을 펼쳤다. 복불복 대결에서 정준영이 있는 노가리 팀이 승리했다.
패자 벌칙으로 얼음 등목을 했고, 차태현과 김주혁, 데프콘은 상의를 탈의한채 얼음 등목을 했다. 특히 김준호는 김주혁 등목을 시키며 얼음물을 찔끔짤끔 부으며 화를 돋아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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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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