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뿅망치 대결 '신흥바보' 등극..김종민 승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1 19: 08

김주혁이 신흥바보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오징어배에 승선할 멤버를 뽑는 1대 1 게임을 했다. 이날 식사 후 유호진 PD는 "오징어 수확량이 40%가 줄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신년 특집 리포느 '그 많던 오징어는 어디로 갔나'를 실시, 오징어배에 탑승해 관찰, 조사할 사람을 뽑겠다"고 말해 단체를 '멘붕'에 빠지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뿅망치 대결을 펼쳤고, 김주혁은 김종민과 대결을 펼쳤다. 당연히 바보 캐릭터 김종민이 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주혁은 의외로 허당의 모습을 보이며 '신흥바보'에 등극해 김종민에게 승리를 안겼다.

bonbon@osen.co.kr
'1박2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