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가 이미 참전해 본 듯한 포복을 보여 소대장의 눈독을 받았다.
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훈련을 떠난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각개전투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은 포복 훈련을 했다. 다른 멤버들은 제대로 전진하지 못하며 고군분투 했지만, 엠버는 거침 없이 전진했다. 목소리 역시 우렁차 소대장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엠버는 포복 훈련을 한 뒤 소대장에게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하루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는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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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