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자체최고시청률 타이 기록..인기 상승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2 07: 35

MBC '전설의 마녀'가 자체최고 시청률 타이 기록을 쓰며 인기 상승세를 유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전국 기준 31.4%를 기록하며 하루 전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기록을 달성했다.
'전설의 마녀'는 이날 도현(고주원 분)이 살아 있는 반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대반전을 선물했다. 이같은 끊임 없는 충격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는 40.1%를 기록하며 다시 마의 40%를 넘어섰고, MBC '장미빛 연인들'은 2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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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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