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혜리 광고' 런칭 이벤트...영상 보면 경품 펑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2.02 08: 41

'국민 애교' 혜리가 국민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 www.albamon.com)의 새 TV광고 '알바가 갑이다' 시리즈가 지난 1일 첫 전파를 탔다.
알바몬 광고는 전파를 타기 전 이미 걸스데이 혜리의 모델 발탁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알바생들의 처우에 대한 날선 메시지를 혜리 특유의 애교에 녹여 알바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알바몬은 '최저시급'편, '인격모독'편, '야간수당'편 등 늘 마음 속에는 있지만 사장님께 직접 말하기는 껄끄러웠던 알바생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었다. 이번 알바몬 광고는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 '대한민국 알바들의 야간 근무수당은 시급의 1.5배' 등 근로기준법상 권리를 TV광고 소재로 삼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알바몬은 TV광고 런칭에 맞춰 '알바몬에서는 알바가 갑이다' 이벤트를 오픈했다. 첫번째 미션인 'CF 보면 알바가 갑이다'는 광고 영상 감상 후 간단한 퀴즈를 풀고 영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백화점상품권 30만원권, LG포켓포토2 등 푸짐한 경품을 총 588명에게 제공한다.
또 안드로이드 전용앱인 알바몬 앱을 실행한 후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이벤트를 소문내면 선착순 2만명에게 귀여운 '혜리 이모티콘'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에서 '알바몬'을 검색하면 알바몬 브랜드 검색 결과를 통해 즉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즉석 이벤트 당첨자는 총 1000명으로 스타벅스 카페라떼, 던킨 먼치킨팩이 각각 500명에게 주어진다.
알바몬의 이번 이벤트는 3월 15일까지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 앱, 알바몬 모바일웹(m.albamon.com)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3월 19일 알바몬 공지사항과 당첨자 개별메일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알바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