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90년대 냉동 오빠..'빅쑈' 포스터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2.02 09: 30

가수 김원준이 나이들지 않는 '냉동 인간'의 면모를 뽐냈다.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의 주최사 킹앤아이 컴퍼니가 가수 김원준의 개인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원준은 나비넥타이와 검정 턱시도로 멋을 내며 무심한듯한 표정과 큰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김원준은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해 당시 방송 3사 음악 순위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1994년 '너 없는 동안'으로 연이은 히트를 기록 명실공히 90년대 '원조 오빠'로서의 면모를 보인바 있다.
한편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디제이디오씨,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과 함께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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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앤아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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