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이 ‘요새섬멸전’ TV 광고를 시작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하, 모두의마블)’이 공중파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15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지난 1월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새섬멸전’을 모티브로 해 슬기 및 데니스 등 ‘모두의마블’ 대표 캐릭터들이 상대방 요새를 파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요새섬멸전’은 ‘모두의마블’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재미에 자신의 요새를 지키고 상대방의 요새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추가한 것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신규 콘텐츠다.
해당 광고는 오는 28일까지 주요 지상파 채널 및 케이블 방송뿐만 아니라 라디오까지 다양한 매체의 황금시간대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
특히 영상 말미에는 ‘A+메딕 슬기 캐릭터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쿠폰 번호도 깜짝 공개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국민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두의마블'에 등장한 '요새섬멸전'을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며 "광고 말미에 등장하는 쿠폰번호를 통해 ‘A+등급 캐릭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국내에 출시된 지 1년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최고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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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