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현은 2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것. 김소현은 최근 진행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오랜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착장하는 옷마다 색다른 이미지를 발산해 주위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숲(SOUP)의 관계자는 “김소현은 청순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다. 소녀의 발랄함과 로맨틱한 여인의 분위기를 동시에 겸비한 김소현의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서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단막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세우며 올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MBC ‘음악중심’에서 통통 튀는 홍일점 MC로 샤이니 민호, 블락비 지코와 함께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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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