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마드리드, 이스탄불 등 10개 노선 대상 특가
구정 연휴 기간 포함 4월 4일까지 여행 완료, 이스탄불 296만원대부터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2일부터 4일까지 단 3일간, 10개 인기 노선의 비즈니스석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2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특히 닷새 동안의 구정 황금연휴 기간(2월 18일~22일)이 포함돼 이 기간동안 여행을 계획 중인 국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가 대상 노선은 카타르항공의 인기 취항지인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마드리드, 이스탄불, 아테네, 앙카라, 자그레브, 취리히, 소피아 총 10곳이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296만 원대부터 비즈니스석 왕복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가에 해당되는 서울 출발 비즈니스석 왕복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파리 317만 6430원, 마드리드 317만 2560원, 로마 314만 2938원, 아테네 387만 9978원, 자그레브 346만 600원, 이스탄불 296만 2378원, 앙카라 336만 4273원, 프랑크푸르트 316만 130원, 소피아 305만 7025원, 취리히 320만 2573원이다.
카타르항공의 '깜짝 특가'는 비즈니스석 또는 이코노미석을 단 3일 동안만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형식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박은실 카타르항공 마케팅 담당 차장은 "이번 비즈니스석 특가 대상 노선 중 파리와 프랑크푸르트는 카타르항공의 최신 기종 A380과 A350XWB가 운영되는 노선"이라며 "파리와 프랑크푸르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매력적인 요금으로 최신 항공기의 비즈니스클래스과 카타르항공의 5성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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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보잉 787-800기 비즈니스석. / 카타르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