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소유 대신 '썸' 열창..'정기고 광대 승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2 10: 35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정기고와 함께, 소유보다 더욱 달콤한 ‘썸’ 무대를 열창한다.
다솜은 최근 촬영된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정기고와 '썸'을 함께 부른다. 이날 최초로 선보인 다솜×정기고 ‘썸’은, 전 국민이 사랑했던 소유×정기고의 ‘썸’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소유가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남녀사이의 오묘하고 짜릿한 연애의 출발점을 그려냈다면, 다솜은 풋풋한 소녀의 감성으로 첫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가득 찬 ‘썸’을 연출했다. 특히 다솜과 정기고는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할 만큼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정기고의 감미로운 미성에 다솜의 달콤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더불어 이날 다솜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의 콜라보레이션 체인지 무대가 이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5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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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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