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생방송이 좋은데 스케줄 별로 없어”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며 “생방송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매일 아침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많이 적응했다”며 청취자들에 인사를 전했다.

그는 “생방송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녹화방송보다 많이 하려고 한다”며, “그런데 스케줄이 별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직하고 재치 있는 그의 진행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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