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띵. 부은 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무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우유처럼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구혜선 부어도 예쁘네”, “구혜선도 최강 동안이다”, “‘블러드’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KBS 2TV '힐러' 후속으로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에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의사 유리타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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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