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거미-조정석 열애…추측 자제"[공식입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2 12: 11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 측이 '거미-조정석' 열애를 인정했다.
씨제스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추측보도나 과잉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측의 공식입자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보도 된 거미-조정석 열애 기사 관련하여 입장을 드립니다.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연애관련 내용은 위 입장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가수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추측보도나 과잉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앨범으로 곧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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