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12, 아카펠라 셀프 홍보 ‘본방탕탕’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02 12: 49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각국 대표 G12가 함께 모여 ‘셀프 홍보’를 했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피리리 오늘 알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줄리안이 지속적으로 해오던 ‘본방탕탕’ 셀프 홍보 장면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G12 멤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아카펠라로 화음을 넣어 ‘본방탕탕’이라고 노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은 분위기를 반전시켜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본방탕탕, 마성의 영상이다”, “멤버들 다 정말 귀엽다”, “장위안, 혼자 가만히 있는 것도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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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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