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슈스케' 온다! Mnet 측 "기대 부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2 13: 21

Mnet '슈퍼스타K'의 일곱번째 시즌이 최종 확정됐다.
Mnet 측은 2일 "올해 '슈퍼스타K7'이 방송된다.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말로 이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올해 시즌 방송여부 자체는 내부적으로도 확정됐지만, 현재 '슈퍼스타K7'의 세부적인 일정이나 변화 등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정해진 게 없다. 다만 앞서 이어졌던 '슈퍼스타K'의 콘셉트와 크게 궤도를 달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부다.

이와 관련해 Mnet 관계자는 OSEN에 "참가자 모집은 최대한 빨리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준비가 되는대로 곧장 '슈퍼스타K7'에 대한 일정을 구체화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Mnet은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이적, 김동률, 존박, 정순용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곽진언의 음악활동을 위해 협업하겠다는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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