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김민준은 남자들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민준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 홍석천으로부터 "남자들의 이상형"이라 지목당했다.
김민준은 바이크, 제트스키, 패션, 여행, 음악 등 남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생활이나 혼자 사는 남자지만 절대 대충 챙겨 먹지 않는 식습관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허경환은 "김민준은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하며 산다"고 부러움을 표하자, 홍석천 역시 "남자들의 이상형"이라며 그를 거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김민준의 냉장고에는 혼자 사는 남자의 냉장고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국적의 식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는데, 김민준은 “자취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되도록 잘 차려 먹으려 신경 쓴다”고 밝혔다.
김민준의 냉장고와 셰프들의 특급 레시피는 2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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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