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첫 솔로 '365' 발매기념 파티…"핫한 공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2 13: 51

그룹 팬텀의 한해가 자신의 데뷔 첫 솔로앨범 '365' 발매를 기념한 파티를 개최한다.
팬텀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지난 1일 이같은 사실을 공식 SNS를 통해 파티 포스터와 함께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 속 라인업에는 디미너, 뉴데이, 어글리덕, 앤덥, 긱스 루이, 크로스하츠 크루, 바이브 크루가 함께하는 양질의 힙합 공연이 예고됐다. 또 360사운즈 소속의 DJ someone과 딥코인 크루의 DJ 말립, DJ 재용 등이 참여한다.

본격적인 공연과 파티가 시작되기 전 8시부터 리플렉스, 황,정,민, 웁스나이스 등 한국 밴드신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한 밴드들의 공연도 선사할 예정.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한국 알앤비 힙합신에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그 어떤 공연과 파티보다도 프레쉬한 파티로 구성 한국 힙합의 현재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음악적 구성 못지않게 신경 쓴 부분들이 많으니 관객 여러분도 공연은 공연대로 파티는 파티대로 축제 같은 릴리즈 파티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해의 릴리즈 파티 365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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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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