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풍뎅이가 외식업체 리틀족발이의 '리틀빅스타'로 선정, 지난달 31일 '족발 팬먹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11월 싱글 '배추보쌈'을 발표한 풍뎅이의 족발 팬먹팅은 보이차 족발전문점 리틀족발이 측이 풍뎅이를 '1월의 리틀빅스타'로 선정해 마련된 행사. 신청을 통해 팬 33명이 스타와의 팬미팅을 넘어선 '팬먹팅'의 자리를 만들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풍뎅이의 '리틀빅스타' 팬먹팅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리틀족발이 서울 홍대점에서 개최됐다. 풍뎅이는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미리 음식을 준비하며 팬들을 위한 자리를 직접 마련했다.
두 시간 전부터 팬먹팅을 준비한 풍뎅이는 자신들이 직접 준비해온 풍뎅이 퀴즈시간을 갖고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은 물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12월 리틀족발이 '리틀빅스타'는 남성듀오 투빅이 선정된바 있다.
sara32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