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헙버-양현종-최영필,'오키나와의 따뜻한 햇살 받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2.02 15: 57

2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2015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KIA 필립 험버, 양현종, 최영필이 짐볼을 이용한 밸런스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KIA타이거즈가 2015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는 오는 지난 1월 16일 일본으로 출국해 3월 4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46명 등 5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펼치고,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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