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스타 판빙빙이 귀여운 근황과 함께 열애설 의혹을 다시 붉혔다.
1일, 판빙빙은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너가 인정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종종 자신을 더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귀여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판빙빙은 평소에 보였던 우아한 이미지와 달리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귀여운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가방끈을 잡고 있는 한쪽 손에 반지를 끼고 있어 최근 있었던 중국 배우 리천과의 열애설 의혹을 다시 붉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색다른 모습이다" "진짜로 사귀나??" "무슨 의미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판빙빙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6살 연하 리천과 지난 해 영화 '일야경희'에 같이 출연하면서 열애설에 수차례 휩싸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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