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측 "엠버, 2월 중 솔로 출격"..종현 성공 잇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2.02 16: 31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엠버가 2월 중 솔로 출격한다.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엠버가 2월 중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히며 "곧 시기와 콘셉트 등에 관련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2일 전했다.
에프엑스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엠버의 솔로 활동은 데뷔 후 처음이기에 그가 보여줄 개성에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SM은 지난 해 말 슈퍼주니어 규현에 이어 이미 샤이니 종현으로 2015년 아이돌 솔로 활동의 성공적인 포문을 연 바다. 엠버가 그 신화를 이을 지 주목된다.

한편 엠버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2'에 참여, 원할하지 못한 언어 소통을 뛰어 넘는 특급 에이스다운 면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