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EXID 혜린-하니-정화, 과거모습 대방출..민망+폭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02 18: 25

걸그룹 EXID 멤버 혜린, 하니, 정화의 과거 모습이 대공개됐다.
EXID는 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야만TV’는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당시의 혜린, 하니의 JYP 오디션 영상, 그리고 정화의 아역배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혜린은 민망함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슈퍼위크까지 올라갔다”며 당시 성적을 얘기했다. 방송에는 윤미래가 그에게 일침을 하는 장면도 함께 공개됐는데, 이에 혜린은 “그 때도 저를 냉정하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하니의 영상은 16살 때의 것. 하니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말했고, 당시 오디션에 붙었다는 사실 역시 덧붙였다. 서장훈은 “저러고도 붙었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화는 어릴 적 방송 장면에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원더걸스 ‘텔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장면도 포착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야만TV’는 신인과 재능 있는 연습생, 일반인 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하하, 미노, 서장훈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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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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