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정우식, 중요부위 모자이크 전라…'파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2 22: 43

정우식이 중요부위만 모자이크한 전라의 목욕신으로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5회에서 왕소(장혁 분)는 개봉으로 남장한 신율(오연서 분)을 여자로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물건을 파손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 청해상단에서 일하던 왕소는 개봉이가 여자임을 느끼는 듯, 입술을 보는가 하면 "계집처럼 군다"고 의아해했다.

이후 목간(목욕탕)으로 들어간 개봉을 따라간 왕소는 경(정우식)의 벗은 몸을 개봉으로 착각하고 그를 남자라고 확신한다. 이 과정에서 경의 중요부위가 모자이크 처리해 등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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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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