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오연서, 장혁 식스팩에 수줍…'꽃미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2.02 22: 50

오연서가 장혁의 상반신 탈의 모습에 수줍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5회에서 왕소(장혁 분)는 청해상단 창고 물품을 파손한 대가를 치르기위해 닷새간 그 곳에서 일을 시작했다.
첫날부터 힘든 일과를 보내 상처까지 생긴 왕소를 위해 신율(오연서 분)을 또다시 개봉으로 남장해, 왕소의 방을 찾았다. 신율은 왕소의 부탁으로 등에 약을 바르며 수줍은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상의를 모두 벗고 식스팩을 드러낸 왕소의 모습에 결국 부끄러워하다가, 방으로 돌아간 뒤 볼에 양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지어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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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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