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펀치'와 간격 더 벌어졌다..동시간 2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3 07: 45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1위극 '펀치'에 밀려 격차를 더 벌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 기준 9.8%를 기록, 지난 방송분(10.2%)보다 0.4%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회차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다시금 한 자릿수로 내려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1위극인 '펀치'는 이날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해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더욱 멀리 따돌렸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는 남장을 한 오연서와 장혁이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이어가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힐러'는 8.5%, SBS '펀치'는 12.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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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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