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대기 중 셀카를 공개했다.
채연은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시간은 참 지루해. 그리고 이유 없는 잠이 솔솔 와. 그치만 머리 때문에 눕지도 못하고. 그냥 셀카나 찍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햇빛이 비추는 창가에 앉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쩜 이렇게 동안이실까”, “채연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예능도 자주 나와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연은 오는 설 연휴에 방송되는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채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