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철음식
[OSEN=이슈팀] 새해가 밝자 올 한해의 목표로 건강 챙기기를 삼은 이들이 많을 터. 2월의 제철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첫 번째 제철음식은 귤은 비타민C를 포함,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로써 껍질채 섭취하면 더욱 좋다. 비타민C가 감기 예방과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이며 이는 귤 껍질을 차로 끓여먹으면 된다. 혹 껍질에 묻어 있을 농약 등이 걱정 된다면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해 세척하면 된다.

유자도 제철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유자는 레몬의 3배의 해당하는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다. 환절기인 2월 따뜻한 유자차는 마음과 몸을 녹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은 큰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베타-카로틴의 원천이며 비타민A과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다.
2월 제철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월 제철음식, 뭐 먹어볼까”, “2월 제철음식, 귤이 최고지 지금은”, “2월 제철음식, 고구마가 달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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