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평균키 167cm · 신발은 운동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2.03 09: 13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비주얼이 주목되고 있다.
여자친구의 청순한 느낌 속 길쭉길쭉한 몸매는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유리구슬'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뒷모습과 트램펄린 위에서 나란히 앉아 수다를 떠는 장면, 그리고 데뷔무대에서 멤버들은 돋보이는 비율을 과시한다.
특히 의상으로 쭉 뻗은 긴 다리를 과시하는데, 신발이 운동화라 더욱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 멤버들은 163cm부터 172cm까지 6인의 멤버들이 고르게 어우러지며 평균키 167cm를 자랑한다. 10대 소녀들 평균이상의 키다.
더욱이 돋보이는 것은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무대에 오른다는 것. 몸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이자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리더 소원은 한림예술고등학교 모델과 출신으로 팀 내에서 '황금비율;을 담당이라고.
한편,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음원차트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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