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장혁-오연서, 연인? 형제? 어쨌든 '다정케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오연서가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장혁, 오연서는 3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이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컷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장혁이 오연서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 속 오연서(신율 역)와 장혁(왕소 역)은 정답게 어깨동무를 한 채 함박 웃음과 함께 흰 종이를 들여다보고 있다. 극 중 그동안 티격태격 두 사람이 이처럼 다정한 어깨 동무를 선보인 이유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남장을 한 오연서가 장혁의 품 안에 쏙 들어가 있는 듯한 포즈로 '남남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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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