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미니 6집 앨범 ‘미쳐(Crazy)’ 수록곡 '쇼 미(Show M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포미닛은 3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수록곡 '쇼 미'는 현아와 권소현이 공동 랩메이킹에 나선 ‘팝 록’ 장르의 곡.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흑백 영상으로 제작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쇼 미 쇼 미 여길 봐/ 두 잇 두 잇 따라와' 등의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미쳐’와 선 공개된 발라드 타이틀 ‘추운 비’를 포함 총 6곡의 신곡들이 담긴다. 그 동안 최고의 작곡가들과 다양한 장르 변신을 구축해 온 포미닛은 새 음반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음반 전반에 참여, 눈에 띄는 아티스트적 성장을 거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새 음반의 타이틀로 낙점된 ‘미쳐’는 음반의 전체적 특색을 관통하는 파워풀한 트랩 힙합 넘버 곡으로 포미닛의 현아가 작사에 참여, 통쾌한 가사로 강렬함을 더한다.
전지윤은 유닛 ‘투윤’(2YOON) 활동 이후 2년 여 만에 작곡가 필명 ‘JENYER’로 돌아와 자작곡 ‘눈에 띄네(feat:매니저)’를 선보인다. 전지윤이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작업한 ‘눈에 띄네’는 도발적인 가사를 담은 신나는 펑키 디스코 넘버로, 특별히 실제 포미닛의 담당 매니저가 피처링에 참여해 위트 넘치는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미니 5집 ‘포미닛 월드’의 수록곡 ‘고마워:)’로 첫 작사 데뷔에 나선 권소현 역시 신곡 ‘간지럽혀’로 또 한번 작사가로서 이름을 올린다. 반복되는 베이스라인과 브라스가 흥겨움을 더하는 힙합 댄스곡 ‘간지럽혀’는 신선한 감각이 살아있는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사랑고백을 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9일 약 1년 만에 신곡 ‘미쳐’로 전격 컴백에 나선다.
전지윤은 유닛 ‘투윤’(2YOON) 활동 이후 2년 여 만에 작곡가 필명 ‘JENYER’로 돌아와 자작곡 ‘눈에 띄네(feat:매니저)’를 선보인다. 전지윤이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작업한 ‘눈에 띄네’는 도발적인 가사를 담은 신나는 펑키 디스코 넘버로, 특별히 실제 포미닛의 담당 매니저가 피처링에 참여해 위트 넘치는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미니 5집 ‘포미닛 월드’의 수록곡 ‘고마워:)’로 첫 작사 데뷔에 나선 권소현 역시 신곡 ‘간지럽혀’로 또 한번 작사가로서 이름을 올린다. 반복되는 베이스라인과 브라스가 흥겨움을 더하는 힙합 댄스곡 ‘간지럽혀’는 신선한 감각이 살아있는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사랑고백을 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9일 약 1년 만에 신곡 ‘미쳐’로 전격 컴백에 나선다.
joonamana@osen.co.kr
'쇼 미'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