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시대’ 신하균 “많은 액션 연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03 11: 39

배우 신하균이 액션 연기에 대해 힘들었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에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많은 분량의 액션이 있었고 몸을 유지해야 하니까 음식 조절도 했다”고 전했다.

신하균은 극 중 정도전의 사위이자 외적을 막아낸 총사령관 김민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역사가 왕자의 난으로 기록한 1398년, 조선 태조 7년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순수의 기록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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