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문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을 다룬 독일 신문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린데만은 “독일 신문에 비정상회담 첫 등장”이라며 신기해 했다.
신문은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을 큼직하게 삽입한 후 이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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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만 인스타그램,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