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아시아투어 성료..新한류스타 등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3 13: 38

갓세븐의 아시아 투어가 성공리에 끝맺음됐다.
갓세븐은 지난 달 20일과 24일, 31일 각각 대만, 상해, 홍콩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해외 팬들을 만났다.
갓세븐의 이번 쇼케이스는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헬로(Hello)’, ‘팔로우 미(Follow me)’,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Girls)’ 등을 연이어 보이며 무대를 달궜다.

이들은 이번 모든 쇼케이스 투어에, 다국적 그룹의 장점을 잘 활용해 만다린, 광동어, 영어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이어 쇼케이스 전날 홍콩 APM 쇼핑센터서 열린 하이터치회에서도 1000여 명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중화권 3개 도시에서 열린 이번 ‘GOT7 ASIA TOUR SHOWCAS’에 총 1만여 명의 팬들이 참석, 멤버들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jmpyo@osen.co.kr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