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윤은혜 측 관계자는 3일 OSEN에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휴식 중"이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현재 별다른 활동 없이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김종국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X맨'에서 커플로 활동한 것에 대해 "녹화 하는 중에는 내 여자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윤은혜의 최근 근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 윤은혜는 최근 영화 '허삼관'을 통해 얼굴을 비췄으며, 올 초까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한중일 합작영화 '사랑후애' 촬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윤은혜가 출연한 '사랑후애'는 올 상반기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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