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사랑한다'는 말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화요비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남녀 간의 '사랑한다'는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이 들어도 좋고, 가식적인 것 같아도 좋다"며 웃어보였다.

또한 화요비는 그의 노래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달 15일 신곡 '그 사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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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