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에 카메오 출연한다.
'실종느와르 M' 관계자는 3일 OSEN에 "강하늘이 드라마 1~2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반면, 강하늘 측은 "출연 여부를 놓고 최종 조율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은 열살에 하버드를 입학하여 수학, 물리학, 철학 등 각종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5세에 NASA 연구원이 되었지만, 돌연 FBI 수사관의 길을 선택한 길수현(김강우 분)과 20년차 경력의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 분)이 함께 실종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수사극.

이미 주요 출연 배우들은 지난달 함께 대본리딩을 끝마쳤으며, 오는 3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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