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여전한 YGN 캡의 '카리스마'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2.03 16: 47

배우 이필모가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이필모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정말 오랜만이야~이제 와서 정말 미안해!! 나는 머리를 했어" 라는 짧은 말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필모는 머리 가득 염색약을 바르고 있다. 또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보여준 '캡' 처럼 시니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우시다~~" "여전한 카리스마!!"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필모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필모는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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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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