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2월에 자사 차량 구입하면 현금 또는 할인, 연장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담긴 2월의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3일까지 차량을 조기 출고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 맞이 출고 혜택을 제공한다. 'SM3'의 조기 출고 시 20만 원, 'SM5'의 조기 출고 시 3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SM7 노바'를 조기 출고 할 경우 5년 10만km까지 연장보증 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가격의 스마트 할부도 강화됐다. 올해 1월까지 생산된 'SM3' 모델은 1.9%, 2월에 생산된 'SM3' 모델은 3.9%의 저리할부가 적용된다.
15년형 'SM5'를 6.5% 오토론으로 구매하는 할부 구매자(36개월 이상 & 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단, 리스, LTR, 착한할부 제외)에게 고급 블랙박스를 무상 제공하는 혜택도 지난 달에 이어 유지된다.
지난 달 공무원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전 차종 특별 할인 혜택은 2월달 확대 적용돼 교원공제회, 사회 복지 종사자도 지원받게 된다. 대상자는 2월 내 차량 구매 시 'QM3' 10만 원, 'SM3' 30만 원, 'SM5' 및 'QM5' 50만 원, 그리고 'SM7 노바'의 경우 최대 7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구매 횟수에 따라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재 구매조건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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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