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KBS 아나운서, 엄마 됐다..“출산 휴가 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3 17: 09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엄마가 됐다.
KBS 아나운서실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정세진 아나운서가 지난달 19일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21일 금융권에 종사하는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999년부터 2006년까지 'KBS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았다.
또 2TV 'KBS 8 뉴스타임'과 1TV '클래식 오디세이',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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