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홍조소녀 가고 꽃처녀 왔다 '미모 발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03 17: 08

배우 강예원이 화보 촬영장에서 미모를 발산했다.
3일 강예원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예원씨는 지금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화보 촬영중인데요. 홍조소녀는 온데간데 없고 오늘은 꽃미모를 마음껏 발사해주시네요. 스마일 이모티콘. 하지만 촬영 중간중간 멍~예원의 활약은 계속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홍조소녀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사진 속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는 '진짜 사나이'에서와는 상반된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2번째 사진에서는 마치 '진짜 사나이' 속 어리바리한 강예원처럼 '멍'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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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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