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 심플한 디자인에 활용성을 높인 커플 지갑을 선보인다.
루이까또즈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커플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커플 아이템은 깔끔한 디자인에 루이까또즈 로고를 새겨 넣은 지갑 세트 3종으로 구성했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커플 지갑 세트는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색상의 중지갑과 네이비 색상의 반지갑 세트는 두 개를 나란히 놓으면 루이까또즈 심볼이 하나로 보이게 제작된 제품으로 연인과의 커플 아이템으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 지갑 세트는 내부에는 'je me sesn tres bien(나, 기분이 너무 좋아)'라는 문구를 넣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라인으로 표현한 루이까또즈 심볼과 산뜻한 색상이 강조된 장지갑과 반지갑 세트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연령대를 공략한 제품이다.
하트 모양의 가죽 북마크를 포인트로 한 지갑 세트는 은은하고 화사한 색상의 남녀 지갑으로 작지만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핑크 색상의 여성 중지갑은 루이까또즈를 상징하는 LQ 참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카드 지갑이 세트로 구성돼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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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제공.